아니 왜들 그렇게 <틴더 후기>를 검색해 들어오시는가. 이렇게 되어버리니 내가 틴더 후기를 본격적으로 쓸 수 밖에 없지 않은가? 원래 아름다운 사랑 놀음 얘기로 포장해 쓰려고 했더니만. 어휴. 틴더 이야기는 자고로 좀 가벼워야 제 맛이니, 다른 카테고리의 글과는 다르게 편하게 써보겠다.
방금 전 손으로 하나하나 꼽아봤더니, 틴더로 5명 정도를 오프라인으로 만나봤다. 나름... 아름다운 추억이었어...(코쓱)
이 카테고리에서는 내가 만난 남자들 되짚어보려한다. 우리 엄마 말마따나 백명을 채워봐야겠어. 우선 가장 최근에 만난 건 다 틴더였으니 틴더 후기, 가즈아!
👉GUY#1) 너가 내 첫 틴더남이라 다행이야 로 이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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